순환기학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, 지원함으로써 순환기학에 종사하는 의료인들에게 최신 의료식견을 제공하고, 심장병에 대한 학술, 교육, 연구 및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
전문성과 운영의 효율성 및 공정성을 도모하고자 의학, 법학 및 인문학 교수, 변호사 , 회계사, 전임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으로 이사회를 구성하여 사단 법인 우심이 주관하는 모든 학술 행사, 학술 및 연구 지원 업무를 기획, 운영, 감독하고 있으며 초대 이사장은 전 전남대학교 총장 강청재이며, 현재 3대 이사장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입니다. 사단법인 우심은 이사회와 200여명의 평회원으로 구성되어 국민건강증진과 심장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매년 약 9회의 심포지엄 [임상 심장학 심포지엄 (Clinical Cardiology Symposium), 호남심혈관 영상 심포지엄 (Cardiovascular Imaging Symposium), 인공심박동기의 날 (Chonnam Cardiac Pacing), 광주심전도 심포지엄 (Gwangju Electrocardiogram Symposium), 광주 심혈관중재술 국제 심포지엄 (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), 광주보스턴 심장학 심포지엄 (Gwangju-Boston Joint Cardiology Symposium), 국제 노화 심포지엄 (International Symposium on Aging),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AVR 100th anniversary symposium]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학술 대회에서는 세계 18개국 이상의 많은 나라에서 저명한 심장학 전문의를 초청하여 강연 및 시술을 직접 시행하여 심장학 분야의 최근 변화, 발전을 공유하고 기초 연구에서부터 최신 임상 치료법까지 망라하여 지역 및 국가적인 심장질환 연구, 진료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. 향후 더욱 많은 국내 및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하고자 이사진을 비롯한 회원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.

또한 사회 일반의 이익을 제공하고자 의료인 및 일반인을 위한 심장학 및 심장 질병에 대한 책자를 발간하고 있고, 일반 주민 및 의료 종사직, 보건직 직원을 대상으로 20회 이상의 건강 강좌 및 의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
사단법인 우심은 심장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.